SK텔레콤
유무선 통신사업, 초고속인터넷, 통신망 임대업, IPTV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종속회사로는 11번가, 원스토어, ADT캡스, SK인포섹, SK브로드밴드
- 11번가, 원스토어 : 커머스
- ADT캡스, SK인포섹 : 보안
- 유무선 통신사업 : SK브로드밴드
차트
[통신사업 유지력]
현재 무선통신사업이 나빠지지 않는다면 현재주가에서 아래로 빠질 영향은 크게 없다.
오히려 SKT의 요금제가 중저가 요금제 허가로 인해, 더 많은 사용자를 끌어모을 수 있을것으로 보고있다.
(5G 경매로 인해, 2021년 1분기의 이익은 크지 않을 수 있으나, 이는 단기적인 통신업체 전반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악재로 볼수는 없다.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3/2021011301216.html
[기대하는 주가 상승 요인]
자회사의 IPO 및 성장 기대감 - 2021년도 하반기
SK텔레콤은 2021년 IPO부서를 신설하여 자회사 투자유치에 신경을 쓰고 있다.
IPO 상장후보 자회사는 원스토어, 11번가, ADT캡스, SK브로드밴드 이다.
- 원스토어 : 2021년에 IPO예정 (예상시총 1조, 주관사 - NH투자증권, KB증권)
- ADT캡스 : 2021년 하반기 IPO예정 (예상시총 2조)
- 11번가 : 2022년 IPO예정
- SK브로드밴드 : 2022년 IPO예정
자회사 성장
원스토어, 11번가 : e커머스시장 10%이상 성장세. 11번가의 경우 아마존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직구족 흡수.
http://www.biz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6384
중간지주회사로 전환 가능성
SK그룹 박정호 SKT CEO가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하이닉스까지 맡게 되어,
SKT가 분할을 통해 지배구조 개편이 예상된다.
인적분할이 될것인지 물적분할이 될것인지는 결정된 바가 없다.
(그러나, SK하이닉스의 주식 10%를 추가로 확보하려면 약 10조원의 금액이 추가로 필요한 점으로 인해서,
물적분할 보다는 인적분할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인적분할로 될 것이라는 증권회사들의 의견이 다수.
인적분할이 호재로 적용될 것인지 or 악재로 적용될것인지 여부는 여러 증권회사의 의견을 참고하는 편이 좋다.
- 매리츠증권 : 중립
- 유안타증권 : 호재
- 하나금융투자 : 큰 호재로 보긴 어렵다.
[IPTV사업]
SK브로드밴드+티브로드 합병 효과 덕에 IPTV시장 점유율(24.03%)
점유율은 3위로 꼴지(2위와 격차는 0.69% 차이)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올해 한국 유치할 "디즈니+"는 아마 SK는 어렵지 않을까..?
점유율 1위의 KT / 넷플릭스 초기 유치한 LG
[재무제표]
배당율이 약 4%로 높은 편이다.
PER는 15배 (통신업종 평균 PER 13.5배)
의견
통신사업은 여전히 좋을것이고, 비통신사업도 자회사의 성장 및 IPO로 상승이 이루어질것 같다.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7~8% 올라있는 주가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나올 호재성 재료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주가는 추가 상승할 여력이 남아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급작스러운 상승은 단기적 이익실현 등으로 매도가 나올 수 있어서 천천히 조금씩 올라가기를 바란다.
feat. 배당은 여전히 높은편!(4%)
2021/02/24 - [Investing/한국주식] - SK텔레콤 2021년 2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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