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지난 3년간의 차트로 보았을때, 주가가 고점에 있지는 않다.
매물대분석도 가장 많은 매물이 현대 3만원 안밖에 있는 매물이 가장 많고,
많은 수의 매물이 3만원 이상에 있는것으로 보아, 마이너스 수익을 가진 주주들이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가 수준.
코로나19로 인해 하락을 겪은 후 JYP, YG는 코로나 이전의 주가를 뛰어넘고 있으나,
SM만은 코로나 이전의 주가를 복구하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Q. 타 엔터사에 비해서 저평가되어있는 종목인가?
우선 코로나에 의한 타격은 SM뿐만 아니라 모든 엔터 종목에 영향을 주었으니, 타 엔터사와 비교할때는 큰 의미가 없다.
단기적인 이슈
- 아이린, 찬열의 인성 이슈와 에스파의 표절논란
장기적인 이슈
경영자의 마인드.
- 라이크기획
- 이회장이 지분 100%를 소유한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을 통해 음악자문등을 명목으로 연간 100억 이상을 받아가, 회사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
- 연간 영업이익의 45%에 해당하는 금액이 라이크기획으로 흘러들어간다고 한다.
- 주주요구 거부(배당, 라이크기획 합병)
- 배당요구 거부
- 지난해에도 발표 했듯이 미래를 향상 성장과 이를 위한 투자를 하기 위해 배당정책을 시행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다. 필요성 또한 느끼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주가가 오를수 있는 경우의 수는?
한한령 해제 : 한한령이 해제 되면 K팝의 기대치가 상승
라이크기획 합병 : 라이크기획 합병이 되면 회사 가치가 지속적으로 훼손되는 구멍이 없어질탠데, 합병이 될것 같지는 않다.
배당 : 주주환원에 대한 생각이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것 같아, 향후에도 기대해보기는 어려울것 같다.
NCT성적 : 올해의 앨범, 빌보드 200 진입, 가온 앨범 차트(?) 1위 성적을 잘내고 있다.
에스파의 성적 :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인
'Beyond LIVE'의 온라인 콘서트 플랫폼의 성공(빅히트 '위버스'와 경쟁)
추가소식
슈퍼주니어 컴백(2021.02.16일)
슈퍼주니어 컴백 확정(02.16)일 10집 정규 앨범 발매
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302617
재무상태는?
결론.
이보다 안좋을 수 있을까? 지금의 주가가 바닥의 저항선이지 않을까 싶다.
단기적으로 4분기는 NCT 정규 앨범 판매량이 반영되고, 태민, 슈퍼주니어, 카이, 보아 등 주요 아티스트가 활동할 예정이라 실적 회복이 예정이고, 한한령이 해제된다면 모든 엔터사의 주가 상승을 기대한다.
아직 에스파는 주가를 이끌정도로 크지는 못했고...
데뷔한지 4년이 넘은 NCT에 기대를 걸어봐야한다.
라이크기획으로 지속적으로 자금이 나가는 한, 재무상태가 좋아지지는 않을것 같다.
장기적으로 보기에는 좀 어렵지 않을까?
예전 엔터대장주로서 장점이 많은 회사인데, 너무 큰 단점이 장점을 다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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