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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을 할때면, 음악을 틀어놓고 일할때가 많다.
주로 유튜브에서 음악 스트리밍을 틀어놓고 배경음악을 들으면서 일을 하는데,
문득 사람들은 이걸 왜 만들어서 올리는건가?
이런 음악 스트리밍 유튜브를 통해서 수익을 벌 수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부터 쓰자면, 음악 스트리밍 유튜브를 통해서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 수익은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원작자에게로 돌아간다.
그럼 돈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 원저작자와 협의
- 원저작자가 허락하는 경우에는 수익을 얻을 수 있으나,
- J.Fla처럼 유명한 사람의 경우, 원곡도 인기를 더 얻을 수 있으니 협의가 되겠지만... 일반 유튜버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 저작권 협회로부터 저작권 취득(한국음악저작권협회)
- 대부분의 음악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이 되어 있고, 저작권을 신청할 수 있음
- (신청 1곡당 비용 : 약 50만원)
사실상 유명하지 않는 or 시작하는 유튜브채널의 경우는, 음악스트리밍을 통한 수익은 불가능하거나 비용이 더 들어간다.
Q.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정말 없는것인가?
아래의 3가지를 사용하면 저작권에 문제 없는 음악 유튜브를 만들 수 있다.
- Artlist.io
- 저작권까지 함께 받는 음악 사이트
- 음악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다운로드시 해당 음악의 저작권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
- 평생 사용이 가능한 저작권을 가지려면 1년 $199 유료 구독이 필요하다.
- Davinci Resolve
- 영상제작 도구
- Pexels.com
- 썸네일사진을 위한 저작권 없는 무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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