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스(Redis)란 무엇인가? 기본정리

레디스(Redis : REmote Dictionary Server)

고성능 인메모리 key-value 저장소로서 여러형식의 자료구조를 지원하는 InMemory DB(NoSQL)

 

Redis는 key와 value가 매핑된 큰 데이터 저장소이다.

 

사용하는 이유?

주로 캐시 솔루션으로 사용하는데, 인터넷 통신의 80%가 불과 20%의 사이트에 대한 액세스로 추정되며, 이 20%의 웹사이트 데이터를 캐시해두면 효율을 극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책, 인프라 엔지니어의 교과서 - 네트워크편)

 

 

라이선스 : 오픈소스 BSD3

레퍼런스 : Airbnb, Uber, Instagram,쿠팡 등…

 

[Redis 사용 용도]

Message Queue

Shared Memory

Remote Dictionary : RDBMS의 연산 부하를 줄이기 위한 Remote Dictionary 로서 캐시 솔루션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Redis 자료구조]

Key > Value 타입으로 문자열(String), 목록(List), 해시(Hash), 문자열모음(Set) 등 다양한 자료구조를 지원합니다.

• 문자열(String) :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문자열값(단일). 최대 사이즈 512MB
• 목록(List) : 여러개의 값을 저장, 일반적인 Linked List의 특징을 가지고 있음.
• 해시(Hash) : field-value 쌍을 사용한 해시, key에 대한 field의 개수 제한이 없음.(ex. 40억개)
• 모음(Set) : 정렬되지 않은 문자열 모음, List와 데이터 형태는 같으나, 아이템은 중복될 수 없음.
• 정렬된 모음(Sorted Set) : Set에 정렬된 형태, index를 조회할일이 많아면 list보다 sorted list를 사용하는게 좋음.

 

 

참고 : https://meetup.toast.com/posts/224